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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두마리 토끼의 사냥법은?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저도 그래봤으면....)

저에게는 공부가 가장 어려운거 같아요~ 공부보다는 자전거 타는게 더 쉬운데 말이죠!

요즘 제가 두마리 토깽이를 잡아본다고 살짝 노력을 하고있어요. 그것은
수업을 빠지지 않고 꾸준히 듣는것과 교수님 강의시간은 어떻게든 집중해서 듣는것요
저같은 경우 집중력이 굉장히 산만하거든요~ 어른들이 흔히 말씀하시는 "정신놓고 다니는놈"이 바로 접니다요

좋아하는것은 광적이라고 할정도로 집중력이 높은반면에 견제하거나 싫어하는건 집중력이 바닥을치죠
누구에게나 다 똑같은거 같아요. 하지만 공부만큼은 모든분이 그러시더라구요?
늦으면 후회하는게 공부라구요~ 그래서 정신 좀 차리고 약간 열을 내서 하고 있답니다

사실 두마리 토깽이를 잡는건 쉽지가 않아요, MTB를 타는것과 공부하는것~
어느것도 놓치고 싶진 않아요, 늦기전에 졸업하고 취직도 해야하니깐요! 하지만 MTB또한 버릴수 없는
욕심의 일부분이에요. 내년에 대회를 목표로 하고있지만 갈수록 타는시간이 줄어들거든요

어찌됐건 산만한글은 여기서 요약하고 올해 어느때든 멋진 사진 올리고싶네요
그것만이 제가 살아가는 이유이자 흔적이니깐요 (^ ^)

#. 저 원래 주절거림이 좀 심합니다... 평소에는 안그러구요. 블러그에서만 이럽니다 (- -;) 오해하실까봐 아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