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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미니스프린터 Vs 사이클

오늘부터 알바를 시작했어요.. 집에서 뛰면 1분거리 걸으면 4분거리에 있는 편의점이죠^^;

집에서 가깝다는 것과 개강후 야간수업을 들을 예정이라 지속적인 패턴으로 살수있다는것이 큰 장점이죠!!

하지만~ 일단 휴무없이 하고는 싶은데 아직 서빙이나 업체에서 일한 저로서는 돈 계산한다는게

생각만큼 쉽지가 않아서 참 걱정이네요.


일단 아르바이트 비용의 90%이상은 자전거 한대 마련하는데 쓸 예정인데

사이클, MTB, 미니벨로 이 세가지를 놔두고 고민이 많아요

일단 미니벨로는 현재도 타고있지만, 포항에는 미니벨로 문화가 정착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널리알리고 싶은게

제 첫번째 목표기도 하지만... 장거리 라이딩시 빨리 피곤해지기 떄문에 망설여지네요

사이클을 산다는것도 미니벨로를 산다는것도, 어떻게 보면 같은 자전거인데도 림사이즈 때문에 굴림성을

좌우하니 아무리 좋은 미니벨로를 산다고 할지라도 속도유지는 꽝이라는 말씀~


미니벨로를 구입할시 GIOS사 PANTO를 구입예정

사이클을 구매할경우 SCOTT사의 스피드스터 or R1 구입예정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 미니벨로를 포항에 널리 알려주세요~

2. 홍보는 무슨!! 무한스피드를 추구하는 당신이라면 역시 사이클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