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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혼자만의 주저리

남들은 휴가니 피서니 이리저리 다니고 있을때 집에만 있는 접니다;

자전거는 샵에 맡겨진지 1주일이 다되가고, 상처는 아직도 진물이 나오고 아물어 가는 기미기 보이지를 않네요

다치면 자기자신이 가장 서럽다는 말을 실감하는 날들이어요.. 흑흑


장갑도 찢어지고 져지 상의도 찢어지고 하의는 밀려서 보풀이 생겼고 가방도 버클이 다갈렸고

이게 뭐예요 이게~ 자동차 나빠요~~ ㅠ_ㅠ 결국 제 과실이지만..

산들아 보고싶다~ 엉엉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