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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어느정도 완성된 세번째 자전거

TREK 8500 프레임으로 XT구동계열을 이식했다

샥은 FOX샥을 꼽았고, 무게를 최소화기 위해 카본핸들바에 있던 플러그도 아는 분 드렸다 (- -;)

앞드레일러는 기존에 탑밴드 였는데 프레임보호와 원활한 기어사용을 위해 다운밴드로 교체...(T^T)
타이어도 바꿧다! Maxxis 사의 하이롤러 2.1 x2 (T^T) Critical....
핸들바도 Easton사의 카본 로라이져바에서 Easton사의 EA70 일자바로 교체... OTL
케이블속선 작업은 어쩔수없이 했고... 여튼 하나 장만했고 견적은 배추 100장이 넘었다 =_=..

한 5년은 이제 타야지... 에휴~


결론적으로 자전거무게는 10.6kg이다
휠셋만 바꾼다면  10kg 초반대 나올거 같은데 별로 기대는 안한다..
내일 셋팅하고 셋팅 끝나면 테스트 하러 가야하고... 기대반 그리고 지름으로 인한 탈진상태 반..

난 대회때문에 경량화를 했을뿐이고! 아무도 안말렸고! 배추100장이나 깨질줄 대충상상했지만 가슴아프고!
은행에서 일반수표로 바꿀때 눈물이 났을뿐이고! T.T 에라이~ 이놈의 지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