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길 : [포항] 장성동 → 동해면 → [대보] 호미곶 33.42km
오는길 : [대보] 호미곶 → 구룡포 → [포항] 장성동 37.41km
코스설명 : ━ 포항공항을 지나면서 업힐이 시작되며, 곧 이어 본격적인 업힐과 다운힐의 시작
마지막 구간에서 기나긴 업힐
━ 현재 도로공사로 인해 중간중간 차로로 완전 진입해서 가야되는 위험한 구간이 있으며
대부분 업힐! 구룡포에서 빠져나오면 노면이 좋은 31번 국도를 타게 되며 곧이어 긴
오르막차로만 넘어가면 다운힐 등장하고, 부지런한 패달링시 40km/s를 유지하며
얼마지나지 않아 도착!
호미곶 죽음의 코스였어요~ 네 죽음의 코스였죠;
수없이 많은 업힐과 다운힐이 저를 지치게 만들었습니다. 호미곶 거의 다와서 딱 한번 자전거에서 내린거 외에는 자전거에서 내려오지 않았습죠 (T_T)
컵라면으로 허기를 채운후 5분후에 바로 출발했어요, 방향은 왔던곳과는 반대반향으로 진행했으며 구룡포를 거쳐 해안도로를 타고 잔차샵까지 갔습니다. 오는길도 업힐과 다운힐의 반복이였는데, 반을 지나오니까 31번국도로 빠져나오더라구요 오르막차로가 끝나는 시점에서 미친듯이 죽을힘 먹고 밟아서 탄력받고 왔습니다.
엔진과, 지구력이 뻥튀기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금일 평균속력은 20.1km/s 최고속력은 49km/s 였어요
수없이 많은 업힐과 다운힐이 저를 지치게 만들었습니다. 호미곶 거의 다와서 딱 한번 자전거에서 내린거 외에는 자전거에서 내려오지 않았습죠 (T_T)
컵라면으로 허기를 채운후 5분후에 바로 출발했어요, 방향은 왔던곳과는 반대반향으로 진행했으며 구룡포를 거쳐 해안도로를 타고 잔차샵까지 갔습니다. 오는길도 업힐과 다운힐의 반복이였는데, 반을 지나오니까 31번국도로 빠져나오더라구요 오르막차로가 끝나는 시점에서 미친듯이 죽을힘 먹고 밟아서 탄력받고 왔습니다.
엔진과, 지구력이 뻥튀기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금일 평균속력은 20.1km/s 최고속력은 49km/s 였어요
역풍의 악몽 호미곶 & 애마 VITO
ps. 금일 샵에 들려서 핸들내리고 안장 앞으로 당기고, 조금손봤습니다.
이제 허리 안아프네요 T.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