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장님과 함께 찰칵
출발선으로 가는 환군 T.T
2LAB 들어가기 직전.. 이때까지 순위5위를 유지중이였다
생각나는건 아무것도 없고 -.-;
넋 나간지는 오래전일 -.-;
대회후 자전거 꼬라지 하고는 ... ^.^;
대회후 휘파람 불어보는 여유.....;
피니쉬라인 들어가기 직전!
마지막 힘까지 쥐어짜서 들어갔다...
아쉬움이 남았던 대회, 연습을 못한지 두달이라 완주를 목표로하고 나갔지만...
동호회 동생이 찍어준 마지막 싱글트렉에서 내려오는 사진
귀환!
이번대회는 내가 사는 이곳 포항에서 열렸기때문에 참가를 신청했지만
두달넘게 연습을 못한탓에 오로지 정신력으로만 달려야했다.
포항대회코스는 장마기간에 많은비로 인하여 싱글트렉이 유실되었다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이런 코스가 없지만, 이날은 참가한 선수 모두에게
괜시리 미한함이 남았다. 보통때는 정말 좋은코스, 아름다운코스인데
그런코스가 아닌 정말 지옥의코스를 보여줘야 했던점 때문이겠지
아무튼 이번 대회는 많이 아쉬웠다...
이 날 나는 시니어부10위라는 성적으로 귀환했다
- END -
MT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