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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부상

요즘 키네시오 테이핑을 하고 다닌다.

저번주 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싱글트렉이였는데, 바운딩되는 자전거에 리듬을 못맞추고 손이 핸들에서 이탈되는 실수를 했었다. 오른손은 곧바로 복귀했지만 왼손은 올라오는 핸들바에 부딪혀 꺽였다... 흑

이번주 목요일 학교 자전거타고 가다가 왼발 아킬레스건이 너무 아파 패달링을 할수 없는 상태가 되었었다. 너무 무리해서 생긴 통증이라더라...

부상은 언제 어느때 자기도 모르게 당한다, 그사람이 인지하건 인지못하건 부상당하는 그 순간만큼은 막을수 없다. 최소화 하는데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