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셋의 명가 MAVIC에서 클릿슈즈를 선보였다. 이번에 클릿슈즈 구입때 이미 검증된 SIDI나 스페셜라이즈드에서 나오는 클릿슈즈를 쓸수도 있었지만, 마빅에서 얼마나 잘만들었는지 궁금했다. (사실 주변에서는 아무도 사용하고 있지 않다;;)
테스트를 위해 레이저를 착용하고 험로에서 테스트했다. 그 결과 생각보다 좋은 성능으로 보답해줘서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일단 본인이 사용한 마빅신발 <RAZOR>는 ...
· 두개의 벨크로타입과 한개의 버클형식으로 신발을 고정시킨다.
발 볼이 작은편인데 발에 신발을 감싼다는 기분을 느낄수 있었다.
· 뒷꿈치보호대가 타사제품들보다도 높아 뒷꿈치보호, 고정이 잘되어 발이 움직이지 않게 도와줬다.
· 땅에서부터 발바닥까지의 높이를 줄여 걸을때도 편한 느낌을 줬다.
· 통기성이 무엇보다 강점이다. 보통의 제품들은 발가락부분과 발등, 옆면에서 통기구가 끝이나는 반면 레이저는 발가락, 옆면, 발등, 뒷꿈치 그리고 발등덮개에도 통기구를 사용하였다.
· 깔창이 좀 의아했었는데, 타사제품은 비교적 하드한 깔창을 사용하고 있는반면, 마빅社는 소프트하다고 해야할까... 좀 황당하기도 했는데 여튼 위쪽 재질은 땀에 의해 적셔지지 않고 바로 배출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깔창의 아래부분은 위쪽과 다르게 딱딱한 재질로 틀을 꽂아놓았다.
· 많은 장점이 있지만, 마무리는 좀 아쉬웠다. 마빅에서 발표한 MTB클릿슈즈 최상급 가격은 35만원이며 레이저는 16만원이다. 초중급자용으로 쓰기에 너무 좋은것 같다
발 볼이 작은편인데 발에 신발을 감싼다는 기분을 느낄수 있었다.
· 뒷꿈치보호대가 타사제품들보다도 높아 뒷꿈치보호, 고정이 잘되어 발이 움직이지 않게 도와줬다.
· 땅에서부터 발바닥까지의 높이를 줄여 걸을때도 편한 느낌을 줬다.
· 통기성이 무엇보다 강점이다. 보통의 제품들은 발가락부분과 발등, 옆면에서 통기구가 끝이나는 반면 레이저는 발가락, 옆면, 발등, 뒷꿈치 그리고 발등덮개에도 통기구를 사용하였다.
· 깔창이 좀 의아했었는데, 타사제품은 비교적 하드한 깔창을 사용하고 있는반면, 마빅社는 소프트하다고 해야할까... 좀 황당하기도 했는데 여튼 위쪽 재질은 땀에 의해 적셔지지 않고 바로 배출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깔창의 아래부분은 위쪽과 다르게 딱딱한 재질로 틀을 꽂아놓았다.
· 많은 장점이 있지만, 마무리는 좀 아쉬웠다. 마빅에서 발표한 MTB클릿슈즈 최상급 가격은 35만원이며 레이저는 16만원이다. 초중급자용으로 쓰기에 너무 좋은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