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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짧은 만남, 아쉬운 이별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다고 했던가요?

항상 같이 자전거 타던 산악맴버중 한명이 학교 복학때문에 타지방으로 간다고 하니
섭섭함과 함께, 아쉬운 마음이 들더군요

여름 방학때 보자면서 집으로 보냈는데 가는 뒷모습을 어찌 그리 보기가 싫던지...
5월 무주대회에서 보자는 인사와 함께 작별인사 하고 왔습니다

저도 이제 힘내서 개강준비와 시즌준비 시작해야겠죠? 의욕은 없지만 최대한 힘내보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