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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하드테일 → 풀샥으로 가면서 생긴 문제점

오전, 오후 삼도뒷산과 창포산, 만덕사 밑을 탔는데 우려했던것 보다 훨씬 힘들었다

오전에는 삼도뒷산을 탔는데 가는 내도록 맞바람을 맞아서 그런지 힘이 무척들었고
오후에는 창포산과 만덕산 밑을 지나갔는데 이곳은 잘 타는분과 함께 갔기때문에 오버페이스로 달려서 힘들었다

문제점은 이뿐만이 아니였다

첫째, 하드테일에서 풀샥으로 기변하면서 중량 11kg이 였던 자전거가 12.5kg로 늘어난게 몸에 와닿았고
둘째, 뒤가 움직이면서 적응하기 힘들었고
셋째, 채력이 많이 떨어졌음을 느꼇고
넷째, 하드테일은 직진성이 좋은 반면, 풀샥은 샥을 잠그지 않았을때 직진성이 많이 떨어졌다
다섯, 약간 공격적인 자세로 바꿔야 할것같았다,극한 오르막이 아닌데도 핸들바가 들렸다
여섯, 무엇보다 풀샥에 네베갈 앞뒤로 꼽고있는게 힘들다

남은 과재는 지금보다 두배 더 많이먹고 훈련모드로 타는 수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