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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또 하나의 시작.

네이버 블러그에서 약5년을 있다가 사람들이 그토록 많이한다는 싸이월드도 갔었다.
하지만 싸이는 취향이 아니인데도 인맥관리 때문에 어쩔수없이 쓸수밖에 없었다

사실 나만의 공간이 필요하긴 했지만 네이버는 관리와 PR에서 많이 떨어졌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네이버 블러그는 관리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게 된것도 사실이다
무심결에 다른곳에서 내 포스트을 봤을때의 기분은 이뤄 말할수 없지만 아무렴 어떤가~
저작권 때문에 그게 무서워 그동안 보유하고 있던 많은 포스트 날릴때의 기분은 더 (^ ^)d 최고다.

오늘 갑자기 그냥 블러그가 아닌 테터툴즈를 다시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왠지... 왠지 들었다
지금 글을 쓰는 순간에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든다, 항상 꾸미면서 오프라인에서는 다이어리가 있듯이
지금 이공간은 나만의 온라인 다이어리를 만들어보겠다
물론 이웃들도 만들고 할 샘이다. 내 자신을 나타내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